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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다데스 협곡과 팅히르, 그리고 토드라 협곡을 나란히 찾는다.

모두 사하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장소로 아틀라스산맥 주변의 핵심 명소다.

다데스 협곡과 토드라 협곡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모든 패키지여행이 들른다.

현직 여행작가가 함께하는 사하라 여행은 여기에 보너스가 두어 개 정도 더 주어진다. 

현장 상황에 따라 나와 가이드님이 아는 명소를 두어 군데 방문하는데, 시간 상 그때그때 다르다.

고대 베르베르 사람들의 수로와 화석 탐방, 베르베르 원주민들의 가옥을 차례로 방문한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이는 일정표에 전혀 없다. 나와 함께 떠나는 여행의 보너스와 같다.

모로코 여행, 문명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문화를 보러 온 것이다. 따라서 이런 소소한 기억이 오랫동안 남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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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메르주가 사막 호텔에 도착해 2박을 체크인한다. 마라케시와 더불어 메르주가에서의 2박이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국내 모로코 패키지여행 프로그램 가운데 사막에서의 2박은 디자인유럽이 유일하다.

내가 직접 겪어보고 제안해 그대로 상품이 된 것이다. 현장을 수차례 찾아본 전문가가 직접 만든 일정이다.

이곳에서 1박하는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와르자자트, 토드라 협곡 등을 지나 메르주가에 도착하면 일몰 무렵이다.

서둘러 옵션투어로 일몰 낙타투어에 참여한 다음, 새벽에 일찍 일어나 역시 옵션투어로 일출을 보러 이동한다.

그런 다음 서둘러 아침을 먹고, 페스까지 장장 8시간을 달린다. 말만 들어도 힘겨운 일정이다.

반면 나와 함께라면, 사막에서 느긋하게 2박을 즐기며 여유롭게 다양한 일정에 집중할 수 있다.

희망자에 한해 낮에는 ATV 쿼드바이크를 즐겨도 좋고, 수영장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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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는 베르베르식 특별식이 준비된다. 따진이나 꾸스꾸스가 나오기도 하고, 고기 꼬치, 쾨프테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기도 한다.

디자인유럽과 함께하는 모로코 여행.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팬글로벌 와이파이도시락을 들고 여행한다.

따라서 여행 내내 편하게 간단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간혹 사하라 사막 한복판에서도 인터넷이 터지는 경우가 있는 만큼, 여러모로 유용하다.

이튿날 아침, 일출투어를 마치고 자유시간을 보내다 오후에 낙타에 올라 일몰투어를 진행한다.

낙타를 타고 약 30분 동안 사구를 오르내린 뒤, 적당한 일몰 포인트에서 노을을 감상한다.

어쩌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시간이다. 

멤버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기념사진도 찍고 생각에 잠기며 지금 이 순간을 추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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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일정을 마치면, 미델트와 이프란 등을 거쳐 페스로 향한다.

페스는 천 년을 버틴 마라케시보다 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모로코 내륙의 고도시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미로 도시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곳 메디나(구시가지)는 9000개가 넘는 골목이 있다.

페스 왕궁, 현재도 전통 방식으로 가죽을 염색하는 테너리, '세계 최초의 대학교'인 카라윈 대학 등을 차례로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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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 일정을 마치면, 리프 산맥에 조용히 엎드린 파랑 마을 셰프샤우엔으로 향한다.

셰프샤우엔은 먼저 다녀간 여행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산촌이다.

유대인들이 만든 마을로, 현재는 모로칸이 남아 그 전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셰프샤우엔은 파란색으로 페인팅 된 골목과 건물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기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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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샤우엔을 지나면 모로코 최북단에 자리한 탕헤르에 닿게 된다.

일정 상황에 따라 저녁 혹은 다음 날 아침에 탕헤르 메디나 투어를 진행한다.

셰프샤우엔을 덜 보느냐, 더 보느냐의 차이에 따라 탕헤르 메디나 투어가 정해진다.

아무래도 탕헤르보다 셰프샤우엔 여행을 선호하다 보니 이러한 현상이 종종 벌어진다.

탕헤르에서는 메디나 투어와 전망대에서 지브롤터 해협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근 드라마 <배가본드>의 촬영 장소로 주목받는 도시인 만큼,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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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헤르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한 다음 날 아침, 수도 라바트로 향한다.

본래 라바트를 허겁지겁 둘러본 다음, 라바트 살레 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일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5차 팀부터 촉박한 일정을 보완, 카사블랑카에서 1박을 늘린 뒤 여유롭게 귀국한다.

그렇기에 탕헤르, 라바트 일정이 조금 더 여유로워졌다. 

느긋하게 라바트 하산탑, 왕궁, 카스바 우다이야 일대를 둘러본 뒤, 카사블랑카로 향한다.

카사블랑카에 도착해 역시 5성급 호텔에 체크인한 뒤, 마지막 만찬도 즐기게 된다.

          

           

이래저래 모로코가 주목받고 있다. 모로코 일주 패키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디자인유럽을 주목해보자.

국내외 모로코 전문가가 참여하기 때문에 일단 현장에서 얻어 가는 것이 많다.

팁과 옵션투어, 쇼핑몰 방문 등이 일절 없기 때문에 보다 여행에 집중할 수 있다.

내년 봄, 나와 함께 떠날 6번째 원정대원을 기다리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디자인유럽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천사 여행작가 & 디자인유럽, 진짜 모로코와 만나는 시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