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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3년간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주도는. 혼자 여행을 자주한 경험이 있지만 해외는 혼자 여행을 하기엔 아직 걱정이 되어 고민을 하던 중 디자인 유럽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번의 고민끝에. 비가내리던 날 인천을 떠나 독일을 향해 이륙했습니다.
너무나도 짧고 아쉬운 시간들이었지만 저에게는 잊지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함께한 탐원들과 나누었던 음식들 시간들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젊은 아가씨 혼자 왔다며 딸처럼 잘 챙겨준 어머님 아버님들 
자유시간마다 함께 저녁을 먹자며 미리 말 걸어주신 가족 분들
빡빡한 일정마다 팀원들 신경 쓰느라 정신 없으셨을 건데 잊지않고 모든 장소마다 자유시간마다 챙겨주시 인솔자선생님
매 시간마다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뮌헨, 비엔나, 잘즈부르크, 할슈타트, 프라하

모든시간들이 위로였고 행복이었습니다.

단지 여행을 넘어서 짧았던 3년간의 사회생활이었지만 고민과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던 삶에서 벗어날 수 있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던 것 같습니다.

매일 그곳이 그립고 눈앞에 아른거립니다^^